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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영광은 누굴 위한 것인지... 부모가 씨앗이 되는 학폭 "더글로리"

별님셋 2023. 1. 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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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이름으로 가리는 진실

눈앞을 가리는 진실이 있다. 부모가 되어서야 누구도 알아서도 안되고 알기도 바라지도 않는 그 진실....내 아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올바른 것이었고 올발랐으면 하는 것들...그것이 진실이 아닐지라도...

요즘 뜨는 드라마가 있더라.."더 글로리" 난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다. 최근에 보았던 드라마가 무어냐고 물어본다면 단연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였고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는 "도깨비" 다! 이번에 더 글로리라는 드라마가 이슈가 되어 작가를 찾아 보니 같은 "김은숙" 작가님의 드라마였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반갑더라는..





누구에게나 학창시절 친구들의 에피소드들은 추억으로 간직하고들 있을거다. 나 또한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고 거기에 엇비슷?한스토리들도 많다. 그래서였을까? 그냥 잠깐씩 짤로만 보고 넘기던 다른 드라마와는 달리 내 시선을 끄는 것들에 드라마 정주행을 하고 싶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시간부족...주부노예를 담당하고 있는 안나는 우리 공주님들 방학이 끝날때까지는 거의 묶여 있어야 한다. 손발 충성을 다해서 뫼셔야 하니 ...한시도 허투루 쓰면 안될 것이야~~~~ ^^

 



부모가 되고 보니 내가 아닌 다른 부모들이 보였다. 그들 자신이 모르게 하는 이상한 개념의 그 행동들이 자식을 망칠 수도 있겠다 싶은...그들의 눈을 가리는 그 뭣도 없는 의미없는 일관성들...내 일부분을 떼어 만들어진 그 생명체들에 대한 무한한 희생과 사랑이라고 하기엔 무모한 그것으로 인해 다른 들을 위협하기에 충분한 미친사랑들...분명 부모가 되기 전엔 어쩌면 그렇지 않았을지도모를?? 장담할 순 없지만...그 인성들이 부모가 되어서 이상해진겐지...하는걸 보자면 어쩜 원래 이상한 것도 맞는듯 하고...

 

 

 

 

양의 탈을 쓴 여우....

호주에서 플레이그룹이란 곳을 나가게 됐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다들 한번씩들은 거쳐가는 곳! 그런 어미와 아이들이 있는 그 곳엔 모르는 상식들과 알 수 없는 지식들이 난무한다. 왜냐..! 우린 부모가 처음인 올챙이들이니까...

허나 어디에나 있지만 흔하지만은 않은...자기 자식만 귀한 부모가 그곳에도 있다. 난 그곳에서 어마어마한 것을 경험하고 정말 정내미가 뚝 떨어지고 사람들을 불신하는 계기가 생긴다. 나 또한 거기서 처음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그 사람은 나랑은 동갑은 아니었으나 엄마사람친구였다. 너무나도 적극적인 그 사람은 만난지 하루만에 나를 자기집으로 초대할 정도로 활발하고 밝았다.

그 사람의 아이는 우리 첫째랑은 동갑이었고 밑으로 1살이 안된 둘째가 있었고 난 둘째를 임신중이었다. 거의 비슷한 나이또래 였기에 그저 반가웠다. 그렇게 만남이 잦아지면서 가끔씩 첫째랑 그 아이가 방에서 놀다가 나올때면 우리 첫째가 자꾸만 울고 나온다. 근데 또래에 비해서 덩치도 컸고 말도 아주 빨랐던 그 여자애는 나와서 어디에 부딪쳐서 운다는 둥..뭐가 안되서 그랬다는둥...뭐 그런 변명을 했었다.

하지만 순진한 나는 다 믿었다. 사실 우리 첫째가 같은 또래이긴 하나 발음이 조금 어눌?하다 보니 말을 잘 안하기도 했었고 그렇게 말을 하고서는 첫째 손을 잡고 바로 쌩~가버리곤 했기에 그런줄로만 알았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그 아이를 만나고 온 날은 밤에 자다가 깨서 경기하듯이 운다던지 했다. 그러던 어느날 난 뭔가 이상한걸 감지했다. 그 아이의 집에 놀러가서 가라지 문(주차장)이 열리기 시작하면 우리 첫째가 내 뒤로 숨어버리는 거다.

그 아이는 나와서 이상하게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야~~~ 이리와~~~빨리 안와??? (손가락질을 하며)
에헤헤~~~ 기다리고 있었지~!!" 하는거다


그런 아이를 보며 우리 첫째는 왠지 모를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듯 했고... 그 아이의 폭력은 내 눈에도 보이기 시작했다. 스쿠터에 서 있는데 시멘트 바닥으로 사정없이 밀어버려서 정말 죽지 않은게 다행일정도가 된다던지...어린 동생에게도 그 폭력은 어딜 가지 않았다.

그래서 심각하게 셋째언니한테 이런 얘기를 했더니 시누이가 아동심리전문의시니 한번 물어보겠다 한다.
돌아오는 대답인 즉

우선 아이의 교우관계를 봐야 한다고 아이들이 어떻게 노는지부터 보고 관찰하면서 폭력이 있는지부터 봐라! 그리고 되도록 빨리 떼어 놓는 것이 아이의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거다! 그리고 아이가 무서워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 것이며 호랑이굴에 토끼를 그냥 장난감으로 가져다 주는 겪일거다.


하는 충격적인 이야기....

이런 상황이 벌써 몇개월인데...우선 살펴야 했다. 그런 중에 다시 만나야 될 일이 생기는 아이들...티를 내지 않고 둘이 놀고 있을때 뒤에서 지켜보기 시작한지 얼마가 지났을까? 갑자기 그 아이가 우리 첫째 등뒤로 가더니 옆에 있던 장난감 기타를 들고 내리찍는 시늉을 한다.

순간 너무 놀라서 악~! 소리를 하니 걔도 나를 보고 놀래서 기타를 얼른 내려 놓고 이상하게 웃으며


"아~~ 그냥 가지고 놀려고 그런 거에요" 한다.


너무 놀라서 아무말도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다. 어서 짐을 싸서 나와야 했다. 그 자리에서 얼른 우리 첫째를 빼내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다. 그 엄마는 그리 가고 싶어하는 나를 알리 없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나와야 했기에 대충 핑계를 댔다. 그러곤 한동안 그저 만나지 않고 그냥 시간을 보냈다. 허나 그 친구가 계속 우리 첫째를 데려오라고 한다는 자기딸의 얘기를 계속 하는 거다! 계속되는 연락들...그러다 새해가 왔다 다시 연락이 왔다. 잠깐 지인들 만날꺼니까 잠깐이면 된다고...

정말 내 딸의 심정이 이런 것이었을까??? 정말 목줄 감아 질질 끌려간다는 그런 기분...아니라고 아니라고~ 정말 시간이 안된다고 해도 정말 끝까지 불러내는 대단한 인내심....그렇게 끌려간 자리에서 정말 나는 어마어마한 것을 겪고 말았다.

도착한지 얼마 지난 후 불안한 나는 아이들이 있는 방으로 갔다 자꾸만 우리 첫째의 칭얼댐이 들렸기 때문에...몰래 뒤에 서 있는 걸 알리 없는 그 아이는 우리 첫째를 꼬집고 있었다 ...그리고 꼬집고선 칭얼대면 조용하라고 쉿!~ 하고 또 꼬집으려 하던 찰나 내가 인기척을 내자 웃으며 아무일 없다는 듯 행동했다...

난 정말 너무 어이가 없고 온 몸에 털이 다 서버리는 공포를 느꼈다...그리고 고작 아이인데...아무것도 모르는... 몰라야 하는 나이...4살 밖에 안된 애가 저렇게 할 수 있다고??? 그러고는 침대로 잠시 피해 있는 듯한 우리 첫째에게 들려있던 쿠션을 무지막지하게 뺏어 버린다. 그러곤 나를 보고 웃는다 그 웃음이 너무 소름끼치다 못해 토가 나올려고 했다.

잠시 둘째 수유를 해야 했던 나는 그래도 큰 아이들이 있던 거실로 우리 첫째를 데리고 잠시 피해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쫒아오는 그 아이...우리 첫째의 겁먹은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그 아이을 피해서 우리 공주가 때마침 쇼파에 앉아있던 오빠들 뒤로 숨었다. 안그래도 온갖 나쁜짓이란 나쁜짓을 다 하고 다니는 그 애가 너무 싫어던 것 같은 오빠들은 우리 첫째를 지켜 주려는 듯 뒤로 더 숨겨주며 티비를 보고 있던 그 찰나

"야~! 너 이리와~! 안와???? 이씨~~ 안나와???"

하며 갑자기 소파 위로 올라가더니 숨어있던 우리 첫째의 손을 발로 밟는거다! 그러곤 발로 짖이기기 시작하니 우리 첫째가 참으며 "아야....." 한다...그러면서 그래도 안되니 계속 더 밟아대는....그 큰발...내가 보는 앞에서...! 내가 있는데...! 아픈 것 조차 소리도 못내는 우리 첫째..내가 있는 것은 아랑곳하지 않는 듯 계속 밟아대는 그 이상한 아이~~~그 이상한 상황들...이미 상하관계가 확실시 된 듯 아무것도 못하고 소리도 내지 못하고 당하기만 하는 우리 공주...

"야~~!!! 하지마! 너 왜그래?~~ 아프다잖아~!!!! "

첨으로 큰소리로 소리를 질렀다. 이제는 정말 참을 수가 없었다.  근데 갑자기 그 아이가 수유를 하고 있는 나에게 온다.

"이모~! 나 잘했죠~! 나 이쁘죠~! 나 좀 봐봐요~~~나 이쁘지 않아요~~? "

(너무 징그럽게 웃으며....아이의 웃음이 그리도 징그러울 수 있다는 것을 그날 알았다...)

무슨 처키같은 느낌이었다...사이코패스인가 싶고....거기에 있던 중등 오빠들도 모두 놀라 쳐다보는 상황...그 이후로도 갖은 걸 다 하는 상황에 더 이상 있지 못한 나는 빨리 그 자리를 벗어났다. 이미 너무나도 많은 한계점을 벗어나버린 상황...그런 얘기들과 당신 아이의 상황을 받아들일 준비도 그럴 맘이 없는 그 아이의 엄마는 더 한몫 했다.

오직 자기 아이의 우월함만을 강조하는 존심 강한 어미에게 바랄 수 있는 것이 없어 그냥 피하는 길을 선택한 나는 그저 한동안 세상으로부터 마음의 문을 닫았다.

 

 

 

 

괴물을 키워내는 부모들...

그러던 중 난 또 하나의 사건을 겪게 된다. 내가 또다시 그런 성향을 가진 아이를 보게 될거라곤 정말 상상조차 못했던 터라...가히 놀라웠다. 그 아이는 우선 놀이터로 나오면 뭔가 물색하는 듯 했다. 자기가 괴롭힐 아이를 말이다 그러고선 애기가 자전거를 타고 있으면 발로 바퀴를 차 버리고 웃는다던지 했고

우리 막내에게는 미끄럼틀 위에서 내려가려 하자 정말 거짓말 하나 안 보탠다 발로 차 버렸다. 아이는 굴렀다. 밑에까지... 데굴데굴.... 너무 놀라서 달려갔다. 아이는 울었고 그 아이의 엄마가 나오자 그 아이의 행동이 실로 놀라웠다.

"엄마 내가 미끄럼틀에서 모르고 놀다가 옆에 있는 줄 몰랐어요~" 한다 징징거리며...

와우~~~ 내가 또 겪는다.... 정말 이젠 놀랍지도 않네? 내가 그랬다 아니라고~! 밀었다고! 그 엄마의 행동이 가관이었다.


"놀다가 그랬대요 놀다가~ " 헐....


그래? 그럼 니 애도 놀다가 내가 미끄럼틀에서 밀어도 되냐? 뭔 이런 말 같지도 않는 소리를 하는겐지...

그래서 그 모임을 나갈땐 난 비상이었다. 막둥이는 어렸고 우리 둘째도 어렸기에...우리 둘째랑 그 애는 동갑이다 허나 생일이 빨라 학교를 먼저 가서 학년이 빠른데 마주치지 않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지...학교에선 그 아이 옆에 있는 아이들도 영문없는 괴롭힘은 기본이었고 엄마들도 애를 먹었다. 허나 그 아이의 잘못됨은 언제나 드러나지 않았다. 왜냐 선생님이 오시면 아무일 없는 행동했다고..오히려 괴롭힘에 우는 그 아이가 바보가 됐으니..

모임의 막바지 쯤이었을까? 방학을 맞아 아이들을 데리고 모임에 갔다. 역시나 긴장하게 하는 그 아이를 볼 새도 없이 막둥에게 집중하고 있는 사이에 고함 소리가 들리고 우리 둘째가 정말 하얗게 질려서 펑펑 운다. 달려가 보니 그 애가 우리 둘째를 창고에 가두고 문을 밖에서 밀고 서서 못나오게 하고 있었다 한다.

그 당시 아이들만 있었던 상황이었기에 다른 아이들이 말해주고 있는 상황이었긴하나 이미 알만했다. 그 창고는 밖에서 문을 잠글수 있게 되어 있다. 그리고 안은 불이 켜지지 않는다. 그곳에 넣고서 문을 닫아버린것! 그리고 고함을 치는대도 열어주지 않고 더 못나오게 문을 밀고 있었던 거다.

정말 머리 끝까지 분노가 차 올랐다. 또 너냐! 역시 너인게냐~! 너무 화가 난 나는 또 놀다가 그랬다는 그 애 말에


" 어 그래? 너도 그럼 저 안에서 놀아~! 그럼 이모가 문 똑같이 닫고 불 끄고 열 수 없게 문 잠그면 되는거야? 어???"

잠시 뒤 온 그 이 엄마가 아이 손을 잡더니 자기 뒤로 애를 감추고선 다시 그런다.


"놀다가 그랬대요 놀다가~!" 맞지? 놀다가 그런거지? 그렇지?"
"네 엄마 ... 놀다가 그랬어요..."


미친거야...쌍으로 다 미친거야....사과를 하라고 해도 놀다 그런거란 말만 늘어놓는 그녀~!

기가 찬다!!!! 뭐지???? 대체 뭐가 이렇게 괜찮아야 하는 거고 이유는 없어야 하며 그저 모든걸 다 이해해야... 아니 이해해줘야 하는 이 개차반 같은 상황은???? 다른 사람이 괴로운걸 보고 즐기는 이 아이들의 성향을 더 키워주고 있는 당신들은 대체 아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크길 바라고 있는 건지...

어떤 엄마는 자기 자식이 다른 아이를 때린 것을 다른 아이가 대신 그 아이의 억울함을 얘기해 주는 것을 듣더니


"니가 봤어? 똑바로 봤어? 너 똑바로 본것도 아니면서 애기하는 거면 혼날 줄 알아~!

 

라며... 옆에서 모두 보고 있던 모든 증인인 엄마들을 한순간에 바보를 만들기도 ...

이보다 너무나도 무수히 많은 이야기가 있다. 들으면 진짜??? 에이~~ 설마~~~!! 라는 말이 튀어나올 수 밖에 없는 가짜 같지만 진짜 이야기...다~~~하고 싶지만...정말 3분의 1도 안되는 이 이야기만 오늘은 하는걸로...(엄마인 안나 퉤퉤퉤~~~!)


어느날 태권도 단체사진에 낯이 익은 아이의 얼굴이 보인다. 거의 1년을 내 아이를 괴롭혔던 그 아이가 있는거다. 온몸에 있는 모든 털이 모조리 서고 머리에 뚜껑이 열리는 느낌이 들었다. 폭력적이었던 자기 아이는 누구에게도 맞는걸 보고 싶지 않은 부모의 마음인건가...하긴 누군가 나에게 얘기를 한적이 있다

자기 아이가 때리는 건 죽어도 사과 안하던 그 어미가 다른 아이가 자기 아이를 때리는 걸 보고선


"저 새끼 손가락을 확 부러뜨리고 싶다~!" 고 했다고...


그렇게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싶은데 당신 자식에게 괴롭힘과 맞은 그 아이 부모 심정은 알런지... 그 사람들도 당신 아이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싶었을텐데..

 

 

 

 

뒤늦은 후회....뼈저림...

때리는 아이를 가진 부모는 맞는 아이를 가진 부모의 마음을 모른다는 말이 있다. 나와 친하게 지냈던 동생이 첫째가 한동안 때리는 걸 계속 한 적이 있었는데...둘째는 또 너무 순해서 맞고 다녔다...근데 그때 알았다고 한다. 첫째는 그저 때리는 아이니...너무 미안해서 사과를 너무나도 했지만 맞는 것 또한 정말 너무너무 속상하고 때렸던 그 아이가 자꾸만 생각나고 맞은 상처 계속 보게 됐다고...그러면서 그 부모가 너무 속상했겠다는 말을 했었다.. 그때 당시에 맞는 아이가 아니었기에 몰랐을 감정들...그 동생은 양날의 칼맛을 제대로 본셈인 것!

어떤 동생이 우리 첫째가 아주 어릴때 나한테 그랬다


우리 * * 이가 언니 첫째하고만 놀면 조용하고 안 싸워 좋다고... 그래서 자꾸 찾는다고...그리고 자기도 너무 편하다고... 큰소리 안나서....


그게 뭐였을까....???? 뭐든 내어주기만 했던 우리 첫째... 그리고 뺏어도 아무말 안하던 나의 첫째...난 너무나도 뭐든 괜찮은 엄마였다. 죄많은 에미...그래서 그저 뭐든 괜찮다...괜찮아질거다...그런 말들이 그렇게 자기 자식 밖에 모르던 그 사람들에겐 어떻게 들렸을까 싶다.


"호구란 말이여~~! 다른사람은 다 니가 호구인줄 아는데 너만 모르면 그게 니가 바로 호구다~!!!"


호구도 사람 될려면 산에 들어가서 마늘 쫌 먹고 도도 쫌 닦고.........마! 오지게 후들겨 맞고 안나 찐엄마 됨!

자기 자식이 맘 편하니 그저 좋기만 했던 그 양심이란게 없던 그 엄마들이 결국 도착해야 할 지점은 그토록 무의미한 영광이 아니라 당신이 잊고 있었던 수많은 원망들과 눈물이 섞인 그 애소리가 묻힌 그곳!!!! 당신 자식이 애를 낳아서 똑같이 겪어야 할 그 지점과 결국은 맞닿아 있을 거라는 걸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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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만 엄마같았소???

인과응보..
그제서야 알리라..너의 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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