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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일파티장소 (3)
하하하 패밀리

10+2 아침부터 집이 들썩거린다. 오늘은 드디어 우리 첫공 생일파티가 있는 날이다. 어제도 겁나게 늦게들 잤건만 새벽?같이 일어나는 제대로 흥분된 그녀들!! 방안을 빼~~꼼히 엄마 눈 떴는지 안 떴는지 확인부터 한다. 일부러 실눈 뜨고 모른척 쳐다보다 금새 들킨 안나..켁!~ 뭐 귀신인강 몽가~~ 배시시 웃더니 들어와서 소근거리며 "엄마~! 윤채 언니야 생일~~~!" 한다 ㅎ 허나... 매일같이 늦은 육퇴에 체력 잃어 허덕이는 안나..쫌만 더 자믄 아니되겠니..? 이 잠도 잊은 녀석들아...ㅠ뭔 체력이 그렇게들 좋은 것이더냐! 엄마 개피곤.... 😫 그렇다! 11시에 예약이긴 하나 퍼뜩 일어나야 한다. 자칫 밍기적거리다가는 금새 시간부족에 시달리니~ 우선 생일자 먼저 머리머리~~~대충 뚝딱! 요즘 손꾸..

더위 먹은 공포의 방학 덥다.... 너~~~~무 덥다. 찜질방 스파 수준이다 문 열자마자 훅 들어오는 열기에 헉~! 하고 바로 문을 닫고선 에어컨 앞으로 줄행랑~ 일주일 내내 35도 이상을 찍고 있다. 분명 35도라고 했는데.. 한낮이 되면 38도 39도를 찍어버린다. 온도계도 더위먹어 미친게 분명하다. 35도라메!!! 3도 4도 차이가 얼마나 차이가 많이 나는데!!! 차를 타면 그대로 스팀 통닭구이가 될 판이다. 그런 지친 몸뚱이를 끌고 그래도 나가야 하는 에미.... 오늘도 땀을 비오듯 쏟으며 도시락을 싸본다. 홀리데이의 `홀`짜만 들어도 공포스러운 긴 여름방학이 드디어 오고야 말았으니.... 공주들을 뫼시고 있는 힘껏 어디든 다녀야 한다. 아침 8시부터 이미 온도는 30도다.. 대체 어찌해야 아침 ..

초대장이 무섭다.... 주말을 거의 생파로 보내는 거 같다. 이번주도 어김없이 받아온 생일 초대장에 "어...엉????~~ .........또??? 있...어???? 그.렇.구.나.."😭 "이번엔 누구 생일이야???" 입을 앙~ 다문채로 웃으며 얘기했지만 속은 울고 싶은 엄마 ㅠㅠ 우리 막둥이를 사랑하시는 자칭 남자친구 라이언이란다. "응~~? 그래 가야지 가야지~~암 가고 말고..." ㅠ😫 근데 초대장을 보니 세명을 다 초대한다고 ㅍㅎ 이런 인기쟁이들을 어찌하면 좋단 말이냐... 또 선물사러 출동하는 가족들?...이 아니라 이번 쇼핑은 우리 첫째의 졸업댄스파티 드레스?도 사야하기에 시간이 좀 길어질 수도 있으니 "아빠는 토욜날 일하니까 우리만 가고 아빠는 좀 쉬게 해주자!" 했더니 그래도 우리 첫째는 ..